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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절정의 라부부,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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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7분 3초
  • 학습인원 1210명
소규모 잡화점에서 시작했던 POP MART가 글로벌 MZ세대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2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 '라부부(Labubu)' 인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블라인드 박스의 짜릿한 재미부터 셀럽들의 열광적인 홍보 그리고 희소성 전략을 내세운 POP MART의 파격적인 성공 방정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버려지지 않고 읽히는, '악시오스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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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3분 57초
  • 학습인원 1300명
'똑똑한 간결성'(smart brevity)을 슬로건으로 창업한 언론 스타트업 '악시오스'. 통신기업 콕스 엔터프라이즈에 약 6,850억 원에 매각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천문학적 매각금을 가능케 했던 건 다름 아닌, 이들의 글쓰기 방식 '스마트 브레비티'였습니다. 대다수 독자가 종이 신문을 구독하지 않고 모바일로도 약 300자를 넘는 뉴스는 읽히지 않고 버려진다는 사실에 만든 글쓰기 방법인데요. 이른바 '악시오스적 글쓰기'를 소개합니다.
걱정이 너를 쓰러뜨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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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3분 5초
  • 학습인원 1368명
사람은 큰 위기에는 오히려 침착하지만 작고 사소한 스트레스에는 쉽게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딱정벌레 한 마리가 400년 된 거목을 쓰러뜨렸듯, 우리도 작은 걱정이 쌓여 마음의 에너지를 갉아먹곤 하죠. ‘별일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는 관점, 그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회복력일지 모릅니다.
시간과 기억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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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8분 49초
  • 학습인원 1202명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때 어떠셨어요, 시간을 멈추고 그 시공간 속에 있고 싶지는 않으셨나요? 온카와라,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는 우리를 잘 관찰했나 봅니다. 그들이 선사하는 시간과 기억의 예술, 같이 보실까요?
글로벌 뷰티,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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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5분 33초
  • 학습인원 1346명
이제 뷰티 산업은 제품을 파는 시대에서, 고객의 삶을 함께 설계하는 시대로 전환 중입니다. AI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감정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읽어냅니다. ‘나를 돌봐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감정을 만드는 뷰티 어시스턴트, 그 안엔 역설적으로 AI 기술이 아닌 AI가 만든 이해와 연결의 철학이 있는데요, 함께 들여다 보실까요?
받아들일 용기, 놓아버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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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3분 6초
  • 학습인원 1081명
우리가 아무리 바꾸려 애써도 바뀌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땐 억지로 버티기보다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은 포기가 아니라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단단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현금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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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7분 42초
  • 학습인원 1129명
요즘은 현금을 일부러 챙기는 사람이 드뭅니다. 카드나 휴대폰 하나면 웬만한 결제는 끝나니까요. 현금은 불편한 방식이 되었고, 그렇게 일상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다릅니다. 기술과 성장을 말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건 불확실한 순간을 견디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실탄’입니다. 그리고 그 실탄은 언제나 현금에서 나옵니다.
은값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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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4분 2초
  • 학습인원 1069명
2024년은 금의 해였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시장의 스포트라이트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은입니다. 금값 상승세가 주춤하는 사이, 은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며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인데요. 한동안 금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은이 화려하게 귀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운전 없는 출근길, 로보택시가 만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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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1분 57초
  • 학습인원 1102명
출근길에 운전대 대신 커피를 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중국에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로보택시로 여유 있는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술과 제도가 함께 만든 변화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운전 없는 이동, 이제 상상이 아닙니다.
나는 왼손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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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7분 25초
  • 학습인원 1082명
왼손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교정당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왼손잡이를 향한 편견은, 사회가 만든 ‘정상’이 어떻게 소수를 밀어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애석하게도 그 기준은 지금도 작동하며, 우리는 여전히 거슬리는 다름을 교정하며 살아갑니다. 다름을 틀림이라 부르던 시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단지, 다른 얼굴로 계속되고 있을 뿐입니다.
기어이 지갑을 열게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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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6분 21초
  • 학습인원 1240명
언젠가부터 소비와 관련된 언어에 '귀엽다'는 감정이 따라붙기 시작했습니다. 포켓몬빵, 산리오, 망그러진곰, 잔망루피까지... 왜 사람들은 캐릭터 하나에 줄을 서고, 익숙한 브랜드를 다시 바라보게 될까요?
같은 데이터,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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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시간 6분 6초
  • 학습인원 1068명
우리는 수많은 기록과 데이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자체만으로는 의미를 갖기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창의적인 해석이야말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미래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