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정시간 7분 18초
- 학습인원 1명
- 편성일자 2024.04.18
저가로 다량의 옷을 제조하는 패스트 패션은 환경, 인권, 노동권 측면에서 지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싸고 질 좋은 럭셔리 하이엔드 브랜드를 구매해 오래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송아지 가죽을 벗겨 신발을 만든 후, 팔리지 않은 제품이 한하여 할인 대신 소각을 시행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 보호를 명분으로 이를 다시 태워버리는 행위를 우리는 정말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소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