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정소개 |
업무의 최종 기한, 마감기한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는 '데드라인'은 원래 포로수용소에 그어져 있던 선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큰 웅덩이를 파 놓고, 포로들이 탈출을 목적으로 경계를 넘으면 웅덩이에 빠져 죽도록 만든 징벌이었는데요. 오늘날 누군가 어긴 데드라인은 연결된 모두를 웅덩이에 빠뜨릴 수 있지만, 일잘러들은 데드라인으로 다른 사람들의 일정과 업무 순서를 고려하고, 그들이 내 업무를 ‘예측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모두를 살리는 데드라인’입니다. |